전시Exhibi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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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명순 초대전 Kang, Myung Soon

  • 내용
    강명순 작가는 피카소,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의 작가에게서
    영감을 받아 피카소처럼 혁신적인 구도와 마티스 같은 색상
    선택, 그리고 모딜리아니 같은 단순화 된 선으로 작업을 풀
    어냅니다.
    그녀의 작업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려
    내는데, 그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평범하지 않은
    대담한 색상과 구성을 보여줍니다. 단순화 한 선과 기호학
    적 의미의 소재들은 그녀의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자로 하여
    금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것 같은 재미를 안겨줍니다.
    평생을 작업과 함께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수많은
    작품을 화단에 발표한 그녀는 이번 세종갤러리 전시를 통해
    그간 이야기하고 싶었던 그녀의 일상이야기들을 담담하게
    풀어냅니다. 지난 조선일보전시관에서의 전시 후 3년만에
   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녀의 일상이야기와 생각들 그리고 마
    음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.


    빈 자리

    한 마리의 새가 창가에 날아왔다.
    아직도 하고픈 이야기 많은데 어느새 훌쩍 날아가버렸
    네!...
    날아가버린 빈 자리의 흔적들!.....
  • 기간
    2019. 9. 24 (Tue) ~ 10. 6(Sun)
  • 시간
    11:00-20:00
  • 문의
    02)3705-9021
  • 학력
  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미학과 졸업
    France Paris Grand-Chaumiere 수학
  • 약력
    개인전 21회


    단체전 200여회


    출강 1994 – 2000 총신예술대학 출강


    수상 제24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수상


    역임 내설악미술관 초대이사장


    저서 글과 Sketch, 세월이 흐르는 소리, Nude drawing Croquis (1975-2005)


    현재 여류화가회, 한울회, 상형회, 대한민국기독교미술회회원, 내설악공립미술관이사